부처님께,
가르침에, 승가에 귀의합니다?
붓다 담다 상가를 의지처로 삼겠습니다?
귀의하겠다고 하는 것은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길을 제시하여 주기에
귀의하고 의지처를 삼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 절대의 행복이냐 하는 것을 제시하여 주었고
괴로움과
괴로움의 일어남과
벗어나는 길과 실현하는 가르침을 펴셨고
가르침을 따르는 승가라고 해서 귀의하고 의지처를 삼는 것입니다
자신 내면의 탐욕과 욕망, 성냄과 미움들을
버리고 평온과 행복을 계발하여 궁극적 행복을 제시해주었습니다
더 이상 어리석지 않으며 고독하지 않고 두려움이 없는
지혜를 알려주고 더럽혀지지 않는 청정함을 알려줍니다
지혜로움과 청정함에 이르려면 어떻게 수행해 가는 것인가
스스로의 말과 행동과 생각을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껏 해 왔던 것에서 벗어나
나의 행복을 얻기 위해서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겠다는
나의 행복이 다른 이에게도 이익이 되는 행복이 되겠다하는
가르침은 이런 것입니다
괴로움을 이해하려고 하고
원인은 집착이였으니 무상한 것이며
허상이니 놓아버려야 한다
이러한 괴로움의 소멸은 실현하여야 한다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길은 계발되어야 한다
이것이 가르침입니다
우리의 의식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으나
마음은 스스로 변할 수 없으니
개발하고 닦아가야 하는 것이 마음입니다
당신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당신이 어디든 당당하시고 사랑받고 존경받기를!
당신이 아름다운 자신과 세상을 만드는 창조자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