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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라보는 마음들이 다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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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 생이 마지막 2024. 12. 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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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모든 것을 만든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뱀이라는 이름에 징그럽다는 의식으로 들어 있으면
뱀을 볼 때 징그러운 것이 되고 
 
뱀과 장난하듯이 즐겁게 놀았다면 뱀의 피부가 시원하고 부드럽고 등으로
기억합니다 
 
무엇이 정답입니까
어떤 이름과 형태로 채워 놓은 마음! 

 

... 
 
세상을 아름답고 긍정적으로 채워 놓은 사람의
세상은 아름답고 긍정적입니다 
 
세상은 그대로이나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들이 다른 것입니다 
 
좋은 마음을 만들어야 좋은 세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세상은 물론 정치도 선거도 잘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밝은 마음 또한 실체가 없습니다

 

...

 

불교 공부는 정견을 갖추어 가는 것이니
사견의 타파가 중요합니다 
 
불교나 특히 타종교에는 많은 외도들이 존재하니
하느님의 뺨을 때리겠다는 목사부터 JMS나 그외
여타 사이비 집단은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호의 호식하는데
정견은 모르고 사견의 견해만 가득한 사람들이 많다 보니 그런 것입니다 
 
윤석열이를 보세요
극우 유튜브만 보고 자기 세계에 갖혀 있어서 그 같은 짓을 하는 것 아니겠는가 
 
그 역시 사견의 견해가 가득하다 보니 그 같은 짓에 두려움을 못 느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불교에는 사견이 없을까?
불교의 존재계에는 욕계 색계 무색계의 삼계가 있습니다
관세음이나 아미타불등은 어느 계에 존재합니까? 
 
또, 불교 신자가 되려면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고 오계를 지니면서 불교 신자가 됩니다 
 
관세음이나 아미타불등은 불법승 삼보 중에 어디에 속합니까? 
 
부처님을 요즘 세상으로 보면 우파일까요 좌파일까요?
좌파죠 그것도 극좌파 
 
극좌가 아니면 여성 출가가 어떻게 가능하고 계급타파가 어찌 가능하겠습니까? 
 
그런데 사실 좌우가 어디 있겠나요
중생이 만들어 놓은 언어를 실재화 해버리는 것이 잘못이죠
중생의 언어에는 모순된 견해를 갖게 갈등이 존재하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