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보다 탐진치가 크기에

몸에서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들에 강한 알아차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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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눈물과

인색과 절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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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와 이별과

한숨과 고통을 가져온 윤회의 원인 되었던

갈애를 태워버리고

취착을 말려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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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자라나는 감각적인 즐거움을 쫒는 갈애를 일으켜

끌어와서 오는 행복을 쫓고,

툭하면 자라나는 감각적인 즐거움을 쫒는 취착을 끌려가

얻어서 오는 행복으로 가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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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갈애는

버림으로서 오는 행복과

이취착은

놓아버림으로서 오는 행복이 있음에

눈을 멀게 하고 후회와 절망감으로 인생을 피멍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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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지 않은 이유로 어리석고 진부한 이들이 말한

길을 가기 때문이다.

그들이 말하는 행복에 사성제가 없다.

그들은

태어남을 축복한다. 엄청 틀렸다.

태어남은 고통이다. 엄청 맞는 말이다.

이렇게 시작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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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중에 자신이 긴장하고 있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감정이 생겨나고 사라지는지를

살펴본다면

자신의 몸과 마음의 이해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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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방치 해 뒀던

자신의 마음 길로

그것은 분명 축복과 행운을 가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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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죽음에 침상에 들어서는 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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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성제 : 고성제,집성제,멸성제,도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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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성제 : 철저히 알아야 할 진리

자궁에 입태되는 동안이 괴로움이다

싫은 사람 만나야하는 괴로움,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하는 하는 괴로움.

병들고 죽어야 하는 괴로움.

존재(5온) 자체가 괴로움이다.

**철저히 알아야 할 진리->무명 갈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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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집성제 : 버려야 할 진리.

갈애 취착 애착 집착

**누가 속박을 하는가?

무엇이 속박 하는가?

갈애, 취착, 애착, 집착이 속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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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멸성제 : 이루어진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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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성제 : 닦아야 할 진리

계발해야 할 진지 -> 팔정도

** 유익한 법은 괴로움을 소멸하게 하나니..

팔정도는 계발해야 할 법 -> 고성제의 이해 -> 집성제 해로움이 버려 짐 ->

멸성제인 열반이 실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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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정도 : 계. 정. 혜.

정견, 정사유 - 혜.

바른 말, 바른 행위, 바른 생계 - 계.

바른 노력, 바른 기억, 바른 집중 -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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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의 가르침은 모두 사성제로 포섭된다.

-코끼리 발자국 비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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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 성냄 어리석음은 왜 버려지지 않을까?

왜 버려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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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보다 탐진치가 크기에 버려지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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