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7:46 Sanna Sutta
비구들이여 계발하고 추구 했을 때 큰 결실이 있고 큰 이로움이 있는 7가지 상想(Sanna 샨냐)이 있다.
그들은
죽음 없음의 발판을 마련하고
죽음 없음을 최종 목표로 삼는다.
무엇이 7가지 인가?
1. 부정의 상
2. 죽음에 대한 상
3.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나 혐오의 상
4. 세상에는 진정한 즐거움이 없다고 보는 상
5. 끊임없이 변한다는 상
6. 변하는 것은 괴로움이라는 상
7. 괴로운 것은 의지할 수 없고 가치 없다는 상
상想을 버려라 가 아니다 상을 지녀야 한다.
상想을 키워야 한다.
무엇에 대한 상인가
무상 고 무아의 상을 개발하라는 것이다.
몸에 대한 부정의 상이다(몸의 염오다)
몸이란 구역질 나고 더러운 것이다 가 아닌
몸은 거추장 스럽고 성가시고 몸을 위해서는 많은 일들이 있다는 것이다.
몸을 해부를 해 놓으면 아름답지 않다.
혐오가 아니라 염오를 키우는 것이다.
혐오는 성냄이나 염오는 지혜다
상상하라
좋은 상은 좋은 것이다
상을 만드는 훈련을 하라
초선정은 상상을 해서 호흡관찰 더욱 잘 되게 하는 것이 있다
상을 키워라
상을 키워서 개발해라
죽음에 대한 상도 키우기 위해 언제나 죽을 수 잇다는 이미지를 지녀야 한다.
음식에 대한 집착은 굉장하다 여기에 혐오를 해서
적게 먹으면 위가 줄어들고 수행에 방해되지 않는다.
음식물이 씹혀져서 곤죽이 되고 위에 가스가 되고 배출되는 과정등의 상을 개발해서
음식 집착이 줄어들도록 상을 가져라.
세상에 즐거움은 조건에 의한 것이니 즐거움은 변해 괴로움이 되니 매달릴 필요 없다.
…
3특상(무상.고.무아) 라고 하는 3가지 특징이 아니라
산냐(Sanna 想)이다.
이때 산냐(Sanna 想)이란 대상을 보고 4성제의 임무를 하라는 것이다.
수행중에 괴로움을 보았을 때 괴로움은 끊임없이 변하는 것이라고 인식한다.
그것은 변하는 것이라고 인식했을 때
괴로움이라고 깨닫는다.
괴로움이라고 그것을 집착하지 않고 붙잡지 않는
것만이 가치 있음을 깨닫게 된다
…
죽음 없음의 발판을 마련하는 상想(Sanna 샨냐)을 지니고
죽음 없음을 최종 목표로 삼는 상想(Sanna 샨냐)을 개발하라.
1. 부정의 상
2. 죽음에 대한 상
3.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나 혐오의 상
4. 세상에는 진정한 즐거움이 없다고 보는 상
5. 끊임없이 변한다는 상
6. 변하는 것은 괴로움이라는 상
7. 괴로운 것은 의지할 수 없고 가치 없다는 상